SITE.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 
주도로와 레벨차이가 있어서 더블그라운드(double ground) 개념을 설정했습니다. 제주도 지역은 어느 곳에서나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을 갖고 있는 특장점을 갖고 있었습니다. 주도로는 50미터 정도의 광로로서 차량운행속도가 상당히 빠른 도로였습니다. 인지와 접근에 대한 고려, 부지의 영역성, 조망의 우수성, 그리고 더블그라운드의 개념이 자연스럽게 배치개념과 매스개념으로 연계될 수 있었습니다. 현장답사와 초기 계획개념까지 진행되었으며, 좋은 작품으로 태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.

키움건축사사무소 | 건축설계 | 건축 디자인 | BIM | 20년의 신뢰 | 대표 : 건축사 안문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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